전기밥솥 잘못 사용하면 큰일난다?

전기밥솥 사용 시 꼭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3가지!

전기밥솥 사용 시 독성물질, 바퀴벌레 위험, 그리고 전자파 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코팅된 내솥에서 쌀을 씻지 말고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세요. 청결 유지를 통해 바퀴벌레를 예방하며, 취사 후 10분 동안은 전자파 노출이 증가하니 멀리 떨어져 있도록 주의합시다.

목차

  1. 독성물질 확인: 내솥 쌀 씻기 금지
  2. 바퀴벌레 위험: 청결 유지로 예방
  3. 전자파 노출: 취사 후 10분 주의

독성물질 확인: 내솥에서 쌀 씻기 금지

전기밥솥의 내솥은 대개 테플론 코팅이나 세라믹 코팅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코팅은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노출을 막는 역할을 하지만, 내솥에서 쌀을 직접 씻게 되면 코팅이 벗겨져 위험한 물질이 음식에 섞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쌀을 씻을 때는 별도의 그릇에서 씻은 후에 전기밥솥으로 옮겨담아야 합니다. 또한 코팅이 손상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새로운 내솥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금속 밥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먹게되면 신경계 이상이나 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물질이라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솥에서 쌀 씻기 금지!

바퀴벌레 위험: 청결 유지로 예방 (소름 주의..)

전기밥솥은 밥 알, 찹쌀 물 등의 식물성 잔여물이 쉽게 묻을 수 있어 바퀴벌레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밥솥 하단의 통풍구나 전선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취사 후 내솥과 뚜껑 부분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바퀴벌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전기밥솥 주변을 청소하고, 필요하다면 해충방지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밥솥 내에 바퀴벌레 서식..!

전자파 노출: 취사 후 10분 주의

전기밥솥 사용 중에는 전자파 노출이 불가피합니다. 특히 IH(유도난방) 방식의 밥솥은 취사 후 10분 동안 전자파 노출이 기준치 대비 25%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파는 장기적인 노출 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취사 후에는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전자파 차단용 스크린이나 방패를 사용하여 더 안전하게 전기밥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IH 방식의 밥솥은 취사 후 10분 동안 전자파 노출량이 25% 높게 발생.

전기밥솥은 우리 생활에 있어 편리한 도구이지만, 위에 언급한 주의사항을 무시하면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위의 팁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시니어전선시대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wqq5bCJUusA

rice in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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